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란/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6화|6화]] === >'''기억할게요!''' >----- >- 오프닝 때 이준석의 도발에 대한 반응 --그리고 그녀는 메인매치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진짜 기억만 했다.-- >'''그렇다면 누가 꼴찌를 할 수 있을까?''' >'''내가 꼴찌를 못 할 거면서 내가 그렇게 하자라고도 못하겠어요.''' >'''그러니까 저는 말을 못하고 있는 거예요.''' >----- >- 장동민의 꼴찌 전략을 듣고 나서 6회전 메인매치(가넷매치) '''가넷도둑'''에서 김경란의 활약(?)은 위에 2개가 거의 전부다. 농담이 아닌게 오프닝 때 이준석의 도발에 기억하겠다며 받아들인 이후로 이렇다할 전략도 없었고 철저히 연합에 묻어갔다.[* 이는 가넷매치에서 제일 불리한 가장 적은 가넷보유자 중 하나라는 이유가 클 것이다.] 중간에 거짓말을 해서 가넷 4개의 최고이윤을 본 라운드까지 있었지만 문제는 그 누구도 그 사실을 인상깊게 기억하지 않는다는 점.(...) 이는 그만큼 이번 6회전에서 전략적인 기여도는 적었음을 뜻한다. 같이 애초에 가넷꼴찌로 탈락후보로 유력했던 최정문의 전략 비교에서, 생명의 징표를 얻고자 한 것처럼 보인 스파이 전략보다 조용히 말을 따르는 플레이가 더 안정적이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배신과 거짓말이 판칠 수밖에 없는 구조의 게임이기 때문에 꼴찌만 피한다면 굳이 지목할 일이 적기 때문. 전략과 별개로 게임을 하던 도중 홍진호의 입모양을 가려주며 상대에게 정보를 읽을 기회를 원천 차단시키며 디테일한 세심함으로 호평을 받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899573|김경란의 착한 손]] 한편 [[http://m.dcinside.com/view.php?id=thegenius&no=871045|공동우승이 확정되었을때 김경란의 표정이 주목받고 있다.]] 김경란이 시즌 1때부터 보여주던 가장 한결같은 부분이 바로 '''공동우승에 대한 열망'''이었는데, 그 목적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불편한 표정으로 나왔다.[* 근데 잘보면 김경훈을 제외하고 '''모두 표정이 안좋다'''] 공동우승을 이뤄낸 팀원들이란 느낌이 전혀 안든다.[* 당장 해당 회차의 3라운드에서 팀원들 모두가 가넷을 얻었을 때에도 몹시 좋아했다.] 예고편에서도 장동민과 김경란, 홍진호가 갈라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물론 편집에서 많이 들어낸건지 아니면 그냥 표정이 그런건지, 만약 갈등이 편집됐다면 그 갈등이 연합내에서 갈등인건지 아니면 외부에 의한 갈등인건지는 지니어스 관계자가 아닌 이상 방송으로 나온 것만으론 알수없다. 지난주에 김경란이 엄청난 욕을 먹었던 "그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었나?"가 예언자 김경란이라며 재평가를 받았다. 이번 6회차에서 최정문이 살기 위해 지나치게 몸부림 치는 것을 본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그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었나? 정말 살기만 하면 되는건가?''' 라고 지난주 김경란과 똑같이 생각했다.[* 다만 이것은 의견이 분분한데 이준석이 가넷 한 개를 주기로 약속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고 하자 약속을 지키라면서 뛰어다닌 것이라서....][* 방영 후 이준석의 페이스북을 보면 최정문과 김경훈의 스파이 짓을 확실히 알지는 못한 듯 하다. [[http://pgr21.com/pb/pb.php?id=genius&no=2191|#]]] 그리고 생각보다 대국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일반적으로 전판의 상황을 보면 최정문을 지목할 법도 한데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을 보면...[* 근데 최정문을 뽑기엔 이번 회차 때 김경훈이 이준석한테 최정문 스파이 말해버려서 최정문 도움이 적었다 해도 결국엔 자신의 팀을 도우는 스파이였다. 신의를 중요시 하는 김경란 입장에선 안 뽑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최정문도 그걸 알아서 단독꼴지만 안하면 절대 자길 안 뽑는다고 한 것 같다.] --정치력 만렙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